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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K]/디자인 브릭

인스타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 비율

by BRIKER 2021. 1. 29.

인스타그램을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1:1를 염두해 이미지를 만들게 된다. 그런데 1:1 비율이란 게 왠만한 감각이 아니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쉽지않은 비율이다.

보통 황금비율이라 불리는 6:4 정도의 비율만되도 대충 가져다 놓으며 좋을 사진이미지가 1:1에서는 너무 극단적으로 잘기거나, 예쁘지 않게 잘려나가 내내 눈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.

 

물론 대부분의 경우 1:1이나 4:5의 비율로 올렸을 때가 스마트폰 화면의 비율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도달율이나 관심도가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. 하지만 인스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때 그 때 적합한 비율로 올리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.

 

1:1과 4:5의 비율을 메인으로 하되, 3:2, 16:9의 비율을 서브로 사용하면 어떨까. 특히 파워포인트 문서의 이미지나 가로 짧은 문구등은 3:2, 16:9의 비율이 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. 더구나 아래 설명글이 길때는 가로형의 이미지와 

글이 함께 보이는 효과도 있다.

 

가장 추천하는 비율은 1:1과 3:2다.

1:1 비율은 인스타그램을 대표하는 비율이자 아이덴티티이라서 긴말이 필요없이 가장 적합한 이미지다. 보통 와이드형으로 쓰이는 파워포인트나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16:9의 와이드형이 부담스럽다면 3:2비율이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. 1080 X 720px 사이즈다.

 

다만 이미지가 정사각 바둑판 모양으로 보이는 프로필 메인화면에서 노출됐을 때의 이미지도 함께 감안해 쓴다면 오히려 1:1보다 훨씬 쓰임새 좋고 보기에도 좋은 이미지가 될 것이다.

 

 

 

가장 많이 쓰이면서 가장 적합한 이미지 비율들

 

 

 

 

인스타그램의 포맷 특성상 정방형이나 세로형 비율이 가장 유리하다

 

 

 

 

3:2의 비율은 가로, 세로형 비율의 대안이 될 수 있다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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