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브랜딩1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의 73년만의 리브랜딩 2021년 현재 172년 역사의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그룹의 CI를 변경했다. 지구 모양의 상징마크를 벗어나, 새로운 상징 이미지로 변신한 건 73년만이라고 한다. DNA의 2중 나선 구조에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한다. 첨단 바이오 시대상과 미래 비전을 담아내고, 제약과 의학, 과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있어 적합한 표현으로 보인다. 무겁고 식상한 타원을 벗어던지고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. 다만, pfizer라는 로고의 시각적 자산을 그래도 유지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. 좌측 나선형의 심벌마크와 우측의 로고의 모양이 모두 복잡하고 동세가 강한 형태라서 다소 복잡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. 그런 점에서 보면 서로의 간격을 더 넓게 하거나 심벌마크의 위치를 우측에 조합하는 방안은 어땠.. 2021. 1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