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랜드미션1 브랜드 스토리가 가장 강력한 차별화 도구인 이유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을 마주하면 뭔가 느낌이 다르다. 외모가 그리 특별하지 않아도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도 특별하게 느껴진다. 더 알고 싶고 궁금해진다. 브랜드도 마찬가지 아닐까. 별다른 색상도 서체도 그래픽을 쓰지 않았는데도 디자인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브랜드가 있다. 알고 보니 그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경우가 많다. 신기한 일이다. 스토리는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다는 게. 그런데 이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의 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. 인류가 오랜 시간 지금의 히스토리를 이뤄 왔듯이 말이다. 사람이나 브랜드의 스토리도 다르지 않다. 그 시간이란 브랜드의 탄생 후가 될수도 있지만, 탄생 전의 시간까지를 포함한다. 사람으로 치면 두사람이 인연을 맺고 짝이되어 .. 2021. 1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