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곡차곡1 모든 게 쌓기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, 사업이란 것도 '쌓기'라는 생각이 든다. 한번에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안되고 쌓아 올릴 시간이 필요하다. 한두달이면 되겠지 했는데, 적어도 한두해는 쌓아 올려야한다.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. 그렇게 힘들게 잘 쌓았더라도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. 두려운 건 그 게 언제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닥칠지 예상할 수가 없다는 거다.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? 더 꼼꼼하게 하나하나 제대로 쌓아 나가야하지 않을까. 그래야 설령 무너져 내리는 불행이 생기더라도 금방 다시 복구할 수 있을테니까. 퍼스널 브랜딩의 정점이라는 연예인들도 보면 수십년 믿바닥부터 다져 온 인기가 더 오래간다.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. 한번 실수하더라도 곧 만회할 수 있다. 기업이나 상품의 브랜딩도 마찬가지 아닐까? 탄탄하.. 2021. 2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