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일이 그렇겠지만,
사업이란 것도 '쌓기'라는
생각이 든다.
한번에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안되고
쌓아 올릴 시간이 필요하다.
한두달이면 되겠지 했는데,
적어도 한두해는 쌓아 올려야한다.
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.
그렇게 힘들게 잘 쌓았더라도
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.
두려운 건 그 게 언제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
닥칠지 예상할 수가 없다는 거다.
그럼 어떻게 해야할까?
더 꼼꼼하게 하나하나 제대로
쌓아 나가야하지 않을까.
그래야 설령 무너져 내리는
불행이 생기더라도
금방 다시 복구할 수 있을테니까.
퍼스널 브랜딩의 정점이라는
연예인들도 보면 수십년 믿바닥부터
다져 온 인기가 더 오래간다.
쉽게 무너지지 않는다.
한번 실수하더라도
곧 만회할 수 있다.
기업이나 상품의 브랜딩도 마찬가지 아닐까?
탄탄하게 쌓아올린 브랜드 자산은
쉽게 흔들리지 않는다.
피할 수 없는 충격에 무너지더라도
금방 회복한다.
| 매거진 브랜디 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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