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디자인은
결과물 스스로
‘말’합니다.
더 좋은 디자인은
말하기도 전에
‘느껴’집니다.
말을 전하거나 느낄 수 있게 하는
차원을 넘어서는 디자인이 있습니다.
바로 ‘상상’하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.
당근마켓의 당근 모양 아이콘은
‘그 많은 채소 중에 왜 하필 당근일까?’를
생각하게 합니다.
아이폰의 사과 마크는 사람들에게
‘ 저 사과는 누가 베어물었을까? ’라는
질문을 떠올리게 합니다.
스타벅스의 녹색 심벌은
‘저 인어는 왜 저기 들어가 있을까?’
라는 생각과 함께 그 스토리를
상상하게 만듭니다.
사람도 디자인과 마찬가지 아닐까요?
매력적인 사람은
'저 사람은 왜 저런 행동과 생각을 했을까?'
라는 궁금중을 품게 만듭니다.
상상하게 합니다.
#씽킹브릭
#좋은디자인의기준
#매력있는사람의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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